본문 바로가기

게임 소개

이 지옥 같은 현실을 바꿀 수만 있다면…몇십 번, 몇 백번이라도 기꺼이 죽어주마!

"최용훈 씨 되시죠?" "그런데요?" "최미애양 아버지 되시고요?" "…네." "미애, 지금 내 옆에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늦은 시간까지 학원에서 돌아오지 않는 딸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남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딸을 돌려받고 싶으면 5억 원을 준비하라는 요구. 그는 딸을 되찾으려고 애썼지만, 결국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그 후 남자는 우울증에 괴로워하며 지내다가 결국 생을 포기하기로 한다. 이제 곧 딸아이의 곁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때,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눈을 떠보니 딸이 납치되었던 그날, 납치범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던 그 순간으로 돌아와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해야 할 일은 분명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딸을 무사히 되찾아야 한다. FAQ Q : 어떤 선택을 해도 똑같은 엔딩만 나오는데요? A : 이 게임은 특정 부분에서 재시작할 때마다 다음 전개가 나옵니다. 모든 선택지를 다 선택해봤지만, 진행이 안 된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세요. Q : 이 게임을 보니 예전에 해본 '피랍 일지 - 그 남자로부터의 탈출' 이라는 게임이 떠오르는데요? 같은 사건을 피랍 일지는 딸의 시점에서, 이 게임은 아버지의 시점에서 만든 건가요? A : 아닙니다. 비록 '피랍 일지 - 그 남자로부터의 탈출'과 마찬가지로 딸의 납치 사건이 테마이고, 설정을 비슷하게 맞춘 것도 사실이나, 배경이 되는 시기나 가족 구성을 포함한 일부 설정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피랍 일지를 해보고 마음에 들었다면 이 게임에도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그런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반대로 이 게임을 해보고 흥미가 생겼다면 피랍 일지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게임 정보

  • 장르스토리게임
  • 용량89.6MB
  • 다운로드수162
  • 출시일2025.03.31
  • 버전1.0

이용 등급

이용등급15세이용가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