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들의 환생별을 향한 여정을 담은 픽셀 횡스크롤 러닝게임

눈을 떠보니 배를 타고 강 위에 떠 있던 자신을 발견한 강아지.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데... 그때 들려오는 목소리가 '환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조각을 모아 환생석을 만들어 환생별까지 가져가야 한다! 과연 기억을 되찾고 환생별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우리는 동물들이 곁을 떠나면 ‘무지개다리를 건넌다’ 라고 말합니다. 은 여기서 시작된 게임입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느끼는 슬픔은 실제 가족 구성원이나 친한 친구를 잃었을 때 느끼는 슬픔과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것을 알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별 후 죄책감과 상실감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시간이 길어지면 ‘펫로스 증후군’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임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펫로스에 대한 위로와 공감은 전하고자 합니다. ** 구글로그인 실패 팝업 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어서 게임 실행이 가능합니다. **베타 버전에서는 스테이지 6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에피소드는 초반 부분만 공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