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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RUCASMETA:충남지역대학연합설계

지역의 대학들과 건축 전문가들이 손을 잡고 충청남도의 도시와 건축에 대한 문제에 도전하는 '지역대학연합설계'가 지난 13년 동안 빛나는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이 연합설계 스튜디오는 청년 건축가들의 시선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시 건축적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여기에서 참여하는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에서 벗어나 현장에서의 도전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웁니다. 다양한 전공과 전문성을 지닌 학생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예술, 공학, 경제, 환경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한 포괄적인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더불어 이 연합설계는 지역 대학이 현지 사회와 연계하며 지역 건축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더 깊은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작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책임을 느끼게 되며, 도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 ‍ 지역대학 연합설계(RUCAS : Regional University Confederative Architecture Studio)는 오랜 시간 충남 지역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대도시 중심이 아닌 지역과 지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성과 장소성을 살려내는 도시건축공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올해는 천안(안서동) 원도심이라는 도시기반시설과 그 주변 대학가의 특성을 고려하여, 원도심의 역사, 도시적 맥락, 도시공간구조를 고려한 도시재생과 도시발전을 고려한 도시개발의 융합적 조화를 위한 건축ㆍ도시설계를 주제로 약 177명의 학생들과 23명의 지도교수 및 건축사들이 팀으로 참여하여 76개의 설계아이디어를 제안하였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도시재생형, 도시개발형 그리고 복합형의 세가지 방식중에 선택하여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 도시재생형은 마을(동네) 단위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유휴부지와 기존 건물을 최대한 활용(리모델링)하여 마을에 필요한 기능을 부여하는 방식(부분적으로 증개축을 하는 방식 포함)이고 도시 개발형은 천안 원도심 전체 (또는 천안시 전체)의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대규모 블럭개발을 통하여 그 장소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방식(약 30년~50년 뒤의 천안의 미래상을 구현하는 작품)이며 복합형은 위 2가지의 중간형으로 마을과 인접지역까지의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대지합필 등을 통하여 중·소 규모의 개발을 포함하는 방식입니다. ‍ ‍ 이 심포지엄에서는 대학별로 이러한 연합설계에서 도출된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 결과를 비교하고 분석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방식을 유형화할 것입니다. 이전 프로젝트에서의 전략과 실패, 성공을 분석함으로써 효과적인 도시재생 및 건축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모색할 것입니다. ‍ 이러한 시도를 통해 어떻게 지역성을 유지하면서도 도시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역 대학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의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의 결과가 지역의 도시혁신 사업에서 더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보

  • 장르교육
  • 용량701MB
  • 다운로드수2
  • 출시일2025.11.25
  • 버전251120.Ver.1.00

이용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