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사운드★집에서나 차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읽어주는 동화 키즐동화

[키즐동화 특징] ■ 1탄부터 4탄까지 출시 ■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선택한 최고의 유아 교육 앱 ■ 한 번 다운로드 받으면 인터넷이 끊겨도 OK! 폰, 패드 모두 OK입니다! ■ 키즐동화와 함께라면 힘든 육아는 NO ! ■ 커피 한잔의 여유도 없는 부모님들의 필수 어플! ■ 인기동화를 이 하나의 어플에! ■ 아이들의 취향저격 동화 선별 ■ 차 안에서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키즐동화 ■ 언어감각 UP 동심 UP ■ 감수성 창의력을 키워주는 키즐동화 ■ 아이들 취향저격! 연기자가 재미있게 읽어주는 동화~ ■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 신나고 재미난 전래동화 [컨텐츠 리스트] ●이사 온 울산바위 ●은혜 갚은 호랑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나무도령 ●삼년 고개 ●호랑이와 곶감 ●하늘나라 복숭아를 얻은 아이 ●선녀와 나무꾼 ●은혜 갚은 두꺼비 ●콩쥐 팥쥐 ●은혜 갚은 까치 ∨ 지난해 미국 소아과 협회는 새로운 의료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읽기, 쓰기를 비롯한 언어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소아과 의사로 하여금 부모들에게 아주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거듭 강조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책을 소리 내 읽어주며 키운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사이의 언어 발달 능력과 학업 성취도 차이를 조사한 여러 연구 결과가 근거로 인용됐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것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연구는 많이 있었지만, 왜, 정확히 어떻게 아이의 뇌가 발달하고 이것이 훗날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그 경로를 밝혀낸 연구는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최근 이와 관련해 우리에게 전에 몰랐던 내용을 밝혀준 연구가 있어 오늘 지면을 빌려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 달 <미국 소아과>에 실린 한 연구는 3~5세 어린이가 각각의 연령대에 맞는 수준의 동화책을 읽어주는 걸 들을 때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 장치를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해당 어린이에게 원래 집에서 동화책을 읽어줬는지 아닌지에 따라 반응이 판이하였습니다. 즉, 집에서 부모가 동화책을 많이 읽어준다고 한 아이의 좌뇌 쪽 정수리-관자놀이-후두부의 피질이 훨씬 활발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이 영역은 청각, 시각을 비롯한 여러 자극을 통해 얻어낸 정보를 종합하고 파악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